반기문
(潘基文, 1944년 6월 13일~)은 대한민국의
외교관이자 국제 연합(UN)의 사무 총장이다.
2004년부터 2006년까지 제 33대 대한민국
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고, 2006년 말 국제
연합 사무총장에 당선되어 2007년부터 업
무를 시작, 현재 재임중이다.
1944년에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으며,
충주중학교와 충주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,
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다. 충주고등
학교 재학시절 미국에 가서 존 F. 케네디 대통
령을 만난 일로 인해 외교관의 꿈을 품게 되었
다. 1970년 2월에는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외
무고시에 응시하여 합격하고 3월에 정부 부처
인 외무부(현 외교통상부)에서 일하게 되었다.
그는 아들 하나와 딸 둘을 자녀로 두고 있고,
모국어인 한국어는 물론 영어에 능통하며,
프랑스어, 독일어, 일본어도 구사한다
1 . 공부라는 놈을 믿고 마음을 줘라
잘하는 과목 하나가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된다.
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하게 되고 또
잘하면 그만큼 승부근성이 생기게 된다.
기문에게 영어는 그런 존재였다. 좋아하다
보니 잘하게 되었고, 잘하다 보니 승부근성이
붙게 된 것이다
2. 꿈도 물을 줘야 자란다
꿈은 어디서 시작될지 모른다 .
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나 도와주고 싶어한다 .
3 결핍이 없이는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배울
수 없다
이 세상에서 무시할 일은 하나도 없다는
깨달음을 얻게 되었다.
주변 사람들에게 '최선을 다하는 사람'으로
알려져 있다.
4 최후의 승리는 결국 선한 사람에게 돌아간다
특별히 틀린 것이 없으면 빨리 판단해서
받아들이는 사람이 좋은 상관이다
그가 대답을 하는 데는 원칙이 있었다.
먼저 잘한 부분을 칭찬해 주는 것이었다
.
'만약'이라는 변수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지
않으면 몇 년 동안 노력해 온 것이
한꺼번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.
사람의 마음을 사는 비결은 '정성'뿐이라는
것이 그의 철학이다. 선한 사람이 결국 승리
한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마음 뿌듯한 일이다.
5 열정만 있다면 부족한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다
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부족함 그 자체에 있는
것이 아니라, 그것을 채워 넣겠다는 열정이
있느 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.
-"여보게, 인생이라는 게 말이지. 힘겹게 올라
가야 하는 언덕도 있고 또 내려가줘야 하는
굴곡이 있고 그럴 수밖에 없어. 그리고 큰 사람
일수록 그런게 있기 마련이야. 문제는 이렇
게 내려와 있을 때 더 잘 살아야 한다는 점이야.
높은 곳에 있을 때, 잘 나갈 때는 모두들
잘사는 법을 알고 있지. 그러나 이렇게 내려와
있을 때 어떻게 하느냐가 사람의 크기를 결
정하는 법이라네"
- 누구나 인생에서 겨울과 같은 위기와 시련이
오게 마련이다. 그러나 시련과 위기가 왔을
때 겨울나무처럼 앙상해 보이는 것이 두려워
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다음 해 봄날 무성한
이파리가 달린 나무는 결코 될 수 없을 것이다.
6 계산하지 않은 큰 진심이 행운을 몰고 온다
반기문이라는 인물이 아무도 예상치 못한 큰
성취를 이루어낸 것은, 그가 작은 인연을
소중히 하고,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이언제나
친절하게 배려하려 애쓰는 기본적인 삶의
자세에서 비롯되었음을 잘 알 수 있다.
계산이 개입되지 않고 진심으로 베푼 모든
선한 행동은 세상을 한 바퀴 돌아 자신에게 큰
행운으로 다시 돌아온다는것을 그는 교과서
처럼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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