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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 설레이던 꿈은 어느덧 노을이 되고 봄바람에 흩날리는 저 열꽃은 가슴속에 묻어둘 지나간 이야기 봄이면 해마다 꽃이 피지만 다시는 피지 않을 나의 그 열꽃 사나이 가슴은 청춘이 되여 설레이던 꿈이 였지 지나간 이야기 손에쥔 사진 한장에 눈물로 내려앉는 낙화가 마지막 열꽃으로 이내가슴 달구네 작사 이근모 (중국연변) 작곡 리웅걸 (중국연변) 노래 리진화 (중국연변)